[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서울우유는 코코아 맛이 더해진 '서울우유 모카우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 모카우유는 삼각형 모양의 패키지와 우유 맛을 유지하면서 코코아 분말을 첨가해 달콤한 맛을 살렸다. 소비자 가격은 200㎖ 기준 750원으로 커피우유와 같다.
삼각커피우유는 197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억개(200㎖ 기준) 판매됐다. 이는 국민1인당 40개 이상 마신 분량이다.
서울우유는 '모카우유' 출시를 기념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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