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롯데제과는 새로운 형태의 목캔디, ‘목캔디 텐션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목캔디 텐션업’은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판 껌의 포장 형태와 같은 스틱 팩 포장을 적용했으며 과라나추출물을 첨가해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한편 1988년 출시, 30년 넘게 인기를 끌어온 목캔디는 최근 도라지와 홍삼을 사용한 ‘목캔디 알파’를 출시하는 등 색다른 소재와 맛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는 장수 브랜드에 변화를 통해 기존 마니아층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한편,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등 판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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