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효인 기자] LG전자는 지난 16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로봇청소기 셔플댄스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로보킹 갓 탤런트’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선 10대의 ‘로보킹 듀얼아이 2.0’ 제품이 댄스 음악에 맞춰 셔플 댄스를 춰 휴일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많은 서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로보킹 광고 모델인 배우 류승룡이 행사에 참석해 팬 사인회도 했다.
LG전자 한국HA마케팅담당 김정태 상무는 “LG전자는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제품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로봇 청소기 1등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