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CJ제일제당의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이 다음달 12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 백설요리원에서 신혼(예비) 부부와 장모가 함께하는 '장모님을 위한 상차림 쿠킹클래스'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사위가 장모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자리로 백설 다담의 인기 제품인 '정통된장찌개'와 '바지락순두부'를 활용한 한식 조리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부부와 장모 3명을 1팀으로 구성, 총 8개팀(24명)을 이번 요리교실에 초대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면 다음달 2일까지 CJ더키친(www.cjthekitchen.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결과는 다음달 7일 CJ더키친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박현웅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담당 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위와 장모가 함께 요리도 만들고 대화도 나눌 수 있는 가족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