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코리아테크가 중국 최대 홈쇼핑 회사인 상해 동방 CJ 홈쇼핑에서 영국 가정용 세제 아스토니쉬(Astonish)로 매출 목표의 500%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진행된 방송에서 국내에서 5년간 1000만 세트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 제품인 ‘만능 찌든때 크리너’,‘숨은때 발포 크리너’를 포함한 세정제 세트를 선보였다.
코리아테크는 이 날 방송에서 홈쇼핑 판매 목표인 400세트의 5배인 2100세트의 판매를 기록하였으며 현재 중국에서 3만세트를 추가 주문한 상태다.
이동열 코리아테크 대표는 “홈쇼핑에서는 제품의 효과를 입증해 주는 것이 중요하기에 아스토니쉬의 경우, 세정력을 잘 보여주고자 한·중·일의 방송팀에게 시연 노하우를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코리아테크만의 판매 노하우를 접목하여 세계의 명품 생활용품들을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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