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 앙코르 공연이 1월 22일 개막을 앞두고 오는 1월 21일 오후 2시에 티켓을 오픈한다. 설 연휴를 포함해 아직 오픈 되지 않았던 약 2주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역대급 '캣츠''라는 찬사를 받은 40주년 프로덕션을 서울에서 볼 수 있는 한정된 기회로 원하는 좌석을 예매하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한다.
'오페라의 유령'과 함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적인 명작으로 손꼽히는 '캣츠'는 30개국, 300개 도시, 8천만 명의 사랑을 받은 Big4 작품이다. 올해 초연 40주년을 기념한 공연이자 전 세계에서 공연되고 있는 유일한 투어 공연이라는 뮤지컬 사적으로도 남다른 의미가 있는 프로덕션이다. 특히 팬데믹 시대와 맞물려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 세계적인 디바 조아나 암필의 '메모리'를 다시 한번 들을 수 있는 한정된 기회다.
'캣츠'는 세계적인 대문호 T.S.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빚어진 무대 예술, 역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안무, 불후의 명곡 '메모리'를 비롯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올리비에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저 세계 유수의 상을 석권했으며 각양각색의 젤리클 고양이의 삶을 통해 전해지는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는 지금도 변함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전 세계에서 활약한 월드클래스 배우들의 열연으로 '최고의 '캣츠''라는 찬사를 받으며 40주년 공연의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장의 정기적인 소독 및 방역 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 속에서 공연되며, 좌석 거리두기, 공연장 및 객석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문진표 작성, 입장 시 체온 모니터링 등의 예방 수칙을 이행한다.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1월 17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앙코르 공연은 1월 2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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