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7월8일부터 7월19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원하는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랑구상공회가 후원하는 이번교육은 1일 2시간씩 총 2주간에 걸쳐 신내동 관상복합청사 내 구민전산교육장에서 무료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전자상거래의 기본구조 이해 및 제품판매 등록과 전략에 관한 것으로서 ▲창업준비 과정의 이해 ▲개인쇼핑몰 구축 및 쇼핑몰 솔루션 상품등록 과정 ▲제품사진 촬영 및 포토샵 편집 ▲온라인 기본판매전략 및 파워셀러(Power-Seller) 성공사례 등이다.
교육인원은 선착순 42명으로 접수는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중랑구청 지역경제과에서 신청받는다. 교육을 제대로 이수하기 위해서는 인터넷과 포토샵 사용이 초급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청 지역경제과(2094-1277)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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