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오는 7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모아,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생계비)을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희망나눔 캠페인으로, 모금한 성금은 각급 학교에서 추천한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를 거쳐 지원된다.
신동식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청 직원들에게도 희망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따뜻한 사랑 모아, 희망나눔 캠페인은 ARS 기부(060-700-0060, 1통화당 3,000원), 문자기부(#9004, 1통화당 2,000원) 등으로도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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