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송미연 기자] 영등포구가 올 한 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8명을 선정해 ‘보육사업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은 어린이집 원장 4명, 우수 보육교사 13명, 보육전문요원 1명 등 총 18명에게 돌아갔다.
수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보육교직원의 안전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로 개최하지 않고 구청장 명의의 감사 서한문과 표창장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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