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KI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 1위, 일본 U-NEXT 1위 수성
"행복과 웃음 찾고 있다면 꼭 시청하길" 호평 줄이어
"행복과 웃음 찾고 있다면 꼭 시청하길" 호평 줄이어
방영 전부터 전세계 160개국에 선판매 되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드라마 '별똥별'이 글로벌 인기차트를 휩쓸었다.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별똥별은 일본 유넥스트(U-NEXT)에서는 1위를,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비키(VIKI)에서는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국내 tvN 금토 드라마로 편성된 별똥별은 유넥스트(U-NEXT)채널을 통해 일본 지역에,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비키(VIKI)를 통해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지역에, tvN Asia 채널을 통해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160개국에 판매되어 동시 방영되고 있다.
글로벌 콘텐츠 리뷰 사이트 IMDB에서는 "행복과 웃음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 드라마가 제격이다"라는 평가가, K드라마를 좋아하는 전세계 시청자들의 커뮤니티인 '마이 드라마 리스트(My Drama List)'에서는 "오한별과 공태성의 케미가 너무 좋다, 떠나 보내기 싫은 커플", "후반부로 갈 수록 더 진해지는 스토리가 매력적이다", "미소 지으며 볼 수 있는 로맨틱코미디 장르를 찾는다면 바로 이 드라마를 추천한다", "화려해 보이는 연예계의 이면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즐길 수 있어 좋았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 소재현 CP는 "별똥별은 연예계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알콩달콩 로맨스와 함께 재치있게 풀어낸 이야기다, 우리 드라마를 보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는 전세계 팬들에게 고맙고, 뿌듯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별똥별' 13화는 6월 3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영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