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정화방류, 폐기물처리 등 시설 방문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군은 지난 23일 금산군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살펴보기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 시찰은 9대 금산군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추진됐으며 심정수 의장, 정옥균 부의장, 최명수 의원, 송영천 의원, 김기윤 의원, 박병훈 의원, 정기수 의원 등 7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됐다.
방문 시설은 상수도시설(정수장·취수장), 정화방류시설(공공하수처리장·가축분뇨공공처리장), 폐기물처리시설(위생매립지) 등이다.
금산군은 이번 방문에서 하수,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자원으로 활용되는 과정을 설명했다.
금사군 관계자는 “의원들께서 환경기초시설을 둘러보고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번 시찰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께서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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