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덕신고등학교, 용두레질 소리 2년 연속 입상 쾌거
상태바
강화 덕신고등학교, 용두레질 소리 2년 연속 입상 쾌거
  • 이환 기자
  • 승인 2013.10.07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강화군 소재 덕신고등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 단양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54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4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0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인천무형문화재 제12호 강화 용두레질 소리(예능보유자 : 황길범, 황인범)로 인천시대표로 출전해 작년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입상(은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예술제는 강화의 무형문화유산인 용두레질 노래와 강화 열두 가락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3,4일 양일간 제20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13개시도 700여명의 학생들이 특색 있는 지역 민속예술을 선보였으며 10월 5일과 6일에 개최한 제54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는 14개 시도와 이북 5도에서 출품한 19개의 작품이 경연을 벌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