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윙크스톤파트너스는 국내 외식업 시장에 하와이안 샐러드인 포케샐러드를 대중화시키고 있는 ‘포케올데이’를 운영중인 네오F&B와 창업 가맹점주의 창업 자금대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포케올데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윙크스톤의 금융지원 서비스인 ‘스토어드림’을 통해 최대 5000만원까지 창업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윙크스톤파트너스의 예비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를 위한 ‘스토어드림’은 본사의 안전성과 재무구조, 가맹점 지원 시스템, 현금흐름추정 등 다양한 데이터기반 자체 복합신용평가모델을 활용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맞춤형 대출 상품이다.
윙크스톤파트너스 권오형 대표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비용의 부담으로 망설이고 있는 예비 가맹점주들이 ‘스토어드림’ 통해 창업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와 예비 가맹점주 모두를 위한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중금리대출 시장의 저변을 넓혀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포케올데이는 2020년 9월 브랜드 런칭 후 전국 90호점까지 계약을 마친 포케브랜드다. 미국, 유럽에서 트렌디한 음식으로 자리잡은 하와이식 샐러드인 포케를 선보이며 포케 샐러드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포케올데이는 현재 가맹 100호점 오픈마케팅비 300만 원을 지원하고, 본사에서 선정한 지역별 1호점에 한해 1,000만 원의 창업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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