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4월 28일까지 진행하는 ‘신한플러스 KRX 금 간편투자’ 이벤트 당첨 고객수를 기존 1500명에서 3000명으로 늘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계좌가 있는 신한플러스 회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응모 후 신한플러스의 KRX 금 간편투자를 통해 금 1g 이상을 최초 거래하면 참여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5000포인트를 지급하고, 선착순 3000명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하여 마이신한포인트 2만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단 이달 30일까지 KRX 금 간편투자를 통해 매수한 금을 1g 이상 유지해야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마이신한포인트는 5월 중 지급 예정이다.
강성진 신한투자증권 신한플러스마케팅부장은 “고객들의 니즈와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반응하여 이번 이벤트와 같이 고객에게 혜택과 수익을 동시에 제공해 드릴 수 있는 적시성 있는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며 “신한플러스를 통해 은행·카드·증권·라이프의 다양한 서비스를 쉽게 교차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을 활용해 기존 서비스의 개선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신규 론칭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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