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인천 강화군이 고품질 우수 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힘써온 결과 농산물의 최고상인 농식 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국의 우수한 농산물만을 모아 도시 소비자와 전 국민에게 알리는 “제22회 전국 으뜸농산물 품평회” 에서 강화 농산물이 최고상인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그 품질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한국농업경영인 강화군연합회(회장 송용식)에 따르면 8∼10일까지 농협중앙회 성남유통센터 하나로 클럽에서 열린 ‘제22회 전국 으뜸농산물 품평회’에서 강화인삼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강화섬쌀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상, 강화순무가 농협중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국 으뜸농산물 품평회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함께하는 전국 단위의 농산물 품평대회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