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서산재향경우회와 서산경찰서는 6일 '제68주년 현충일'을 맞아 송낙인 경우회장과 경우회원 및 양윤교 서산경찰서장과 각 과장 등 50여명이 참석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 날 경우회에 따르면 임원‧회원과 서산경찰서장, 각 과장, 지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충혼탑을 참배하고, 6,25전쟁 시 서산, 태안 경찰서에서 근무하다 각종 전투에 참여 전사한 선배경찰 영령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 묵념을 가졌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