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 16일~18일까지 경주 하이코에서 열린 ‘로컬브랜드페어 2023’ 행사에 경주관광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자격으로 참여해 경주엑스포대공원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주관광MICE 얼라이언스는 경주 MICE산업의 성장 강화를 위해 지역MICE 관련 기관·기업·단체들로 구성된 공동 마케팅 협의체로 ‘숙박·외식업’, ‘시설·유니크베뉴’, ‘관광·운송업’, ‘기획·부대서비스’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시설·유니크베뉴’ 분과 소속으로 행사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공원안내와 함께 홍보용 부채 및 리플릿(3종) 등을 나눠줬다.

지난 17일에는 황리단길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제작한 온누리상품권 앱 홍보행사에 참여해 관광객들에게 부채를 나눠줬다.

지난 18일에는 경주 하이코 광장에서 열린 ‘경주 술술 페스티벌’에서 계기홍보 활동을 펼쳤다.

정규식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지역 협력과 경주엑스포 관람객 증대를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주말과 휴일에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며 엑스포를 많이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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