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및 조례안 8건 등 15개 안건 의결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서산시의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조례안 8건, 동의안 3건, 승인안 1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2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총 15개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 시작에 앞서 김맹호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 표창식을 진행했다.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로는 △일자리경제과 △체육진흥과 △문화예술과 △원스톱허가과 △상하수도과 △주택과 등 6개 부서가 선정됐다.
주요 조례안은 △서산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 △서산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이상 가선숙 의원) △서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 △서산시 온통서산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일자리경제과) △서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기획예산담당관) 등 8개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김맹호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수감을 위해 고생하신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서산=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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