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포시가 지난달 29일 강원도 고성에서 개최된 비상대비 워크숍에서 ‘2013년 비상대비태세 평가 우수자치 단체’로 선정돼 안전행정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워크숍에서 권홍택 민방위비상대비팀장은 ‘北 국지도발 대비 접경지역 위기관리체계’를 주제로 한 우수사례 발표에서 유사시 주민대피‧보호계획 초기대응 매뉴얼 현실화 방안과, 평시 주민편의시설로 적극 활용하고 있는 주민대피소 최적화 운영 실태를 생동감 있게 브리핑했다.
김포시는 2013년 민방위․비상대비태세․사회복무요원 관리 등 우수시책 발굴 추진으로 안전행정부장관을 비롯해 인천경기지방병무청 장, 도지사 등 기관표창 5개, 개인표창 6개를 수상하며 시의 업무역량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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