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경험 확대 목적…신규 닭가슴살 라인업 라방도 진행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SPC삼립은 양양 서피비치 선셋바에서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의 단독 메뉴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그릭슈바인 팝업 매장은 내달 23일까지 운영된다. 양양 서피비치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양 서피비치는 국내 최초 서핑 전용 해변이다.
그릭슈바인 단독 플래터 메뉴는 양양 서피비치에서만 맛볼 수 있다. △국내산 돈육을 저온 숙성한 ‘육즙가득 부어스트’ 4종(스모크, 바질, 치즈, 갈릭) △삼겹살이 들어있는 ‘로테 부어스트’ △직화로 구운 치킨 맛이 특징인 ‘로스트치킨’ 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서피비치 해변에 소시지 모양을 활용한 그네도 설치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닭가슴살 라인업 제품을 양양 서피비치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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