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조지아에 5년 간 1500만 달러 규모 의약품 공급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대웅제약이 독립국가연합(CIS)의 아제르바이잔, 조지아와 우루사 등 22개 품목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세부 계약 대상은 아제르바이잔 14개, 조지아 8개 품목 등 총 22개 품목이며 5년간 1500만 달러 규모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CIS 국가의 의약품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구축된 러시아와 CIS 국가간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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