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간부공무원, 이강창·베스트 공무원, 권재혁
[매일일보] 경상북도의회사무처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변성수)는 지난 20일 경북도의회 베스트 공무원을 선발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베스트 공무원 선발은 의회사무처 전체직원이 전자투표를 실시해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는 이강창 총무담당(52세,행정5급)이, 베스트 공무원으로는 권재혁 주무관(34세,행정7급)이 각각 선발됐다.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된 이강창 총무담당은 상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1980년 9월 문경군에서 공무원을 시작으로 1989년 경상북도청에 전입, 그동안 관광산업과, 공보관실, 낙동강살리기사업단 등을 두루 거친 행정의 달인이다.
그는 1987년 내무부장관 표창과 1995년 의정발전 유공으로 경상북도의회의장 표창, 2004년에는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된 권재혁 주무관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2006년8월 칠곡군에서 공무원을 시작, 2011년 경북도청에 전입, 2011년에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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