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이 올해 대외성과(12월20일기준)에서 59개부문 두각을 나타내 176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양평군에 따르면 21건의 업무평가부문 4억4천만원, 24건의 공모사업부문에서 71억, 14건의 특색국도비 확보부문에서 101억1천만원 등 총 176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특히 업무평가와 공모사업부문에 있어서 전년도 보다 40억 4천만원을 더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주요 대외수상은 ▲지방재정균형집행 최우수 2억5천 ▲상반기 시군종합평가 장려 1억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1천5백만원 ▲농업인대학평가 6천만원 ▲경제계 보육지원사업 4억원과 13년, 14년 우수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평가 선정 9억1천만원 ▲기능성 양잠산물종합단지조성사업 선정 35억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선정 10억 등이다.
특색국도비는 ▲친환경미생물플랜트설치사업 6억 ▲양평시장아케이드 설치사업 63억 ▲산림교육센터조성사업 13억 ▲ 용문어린이집 신축 3억5천만원 ▲지역균형발전사업 26억원 ▲ “물 맑은 양평 水” 생산시설 자동화 구축사업 5억 등이다.
심준보 기획감사실 기획조정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행복과 모든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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