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45-37로 이겨, 이날 오후 7시 중국과 승부
매일일보 = 최동훈 기자 |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홍콩에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이광현(화성시청), 임철우(성북구청), 하태규(대전도시공사), 허준(광주시청) 등 4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홍콩을 45-37로 이겼다.
한국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이번에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린다.
중국과 맞붙는 플뢰레 단체전 결승은 이날 오후 7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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