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화군은 2일 강화군청 진달래 홀에서 250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은 마부정제(馬不停蹄)라는 문구가 새겨진 새해맞이 떡을 유천호 강화군수, 목민관(5급이상 간부공무원 모임) 및 백일홍(여직원 모임) 대표 등과 함께 절단식을 갖고 군 전 직원이 갑오년 한 해 강화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군민과 함께 더욱 정진하자는 다짐을 했다.
이날 유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 우수인재 육성 그리고 다함께 잘 사는 복지강화 건설을 위해 650여 공직자와 함께 총력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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