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포시는 지난해 11월 16일 LH와 김포지하철 사업비 부담금 협약 체결 후 2013년도분에 대한 부담금 586억 원을 지난 12월 31일 납부 했다고 2일 밝혔다.
납부된 부담금은 작년 6월 19일 계약 체결된 열차운행시스템(2038억원)과 터널 등 토목공사 5개 공구(8665억원)에 대한 건설비에 투자하게 된다
도시철도과 박헌규 과장은 “지난 해 열차, 토목, 전기, 통신 등 11개 분야의 모든 사업에 대해 착수한 바 있으며 올해는 현장사무소, 가설자재 등 준비를 거쳐 본격적인 토목공사에 돌입하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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