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용 기자 | 대웅바이오가 최근 열린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론칭 기념 ‘온리원(ONLY ONE)’ 심포지엄에서 국내 건기식 시장의 대전환을 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성곤 대표는 앞서 지난 13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에서 열린 심포지엄을 통해 “대웅바이오만의 온리원 제품으로 3년 안에 1000억 원 매출을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진성곤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3종의 건기식을 전격 공개했으며, 유병욱 교수(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를 비롯한 인플루언서, 글로벌 바이오업계 종사자 등 약 150여 명이 건강기능식품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했다.
대웅바이오가 이날 공개한 3종의 건기식은 △굿모닝 브레인 △잇츠뺄타임 △블랙 비타민 BOSS 등이다.
대웅바이오는 이날 건기식 론칭 심포지엄에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발휘하여 각 제품에 차별화된 원료와 성분을 발굴 및 적용해 ‘명품 건기식’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건기식 시장에서 차별화된 전략으로 전문가와 임상근거 기반의 신제품을 연이어 개발 및 출시해 3년내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는 “대웅바이오가 고순도 원료와 임상 근거 기반의 프리미엄 건기식을 개발 및 출시했다"며 "넘버원을 넘어서는 '온리원(Only One)'의 제품을 만들어 건기식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명품 건기식 시장을 새롭게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대웅바이오는 이번 3개 신제품 출시에 맞춰 공식몰 '곰몰'을 오픈했으며, 제품에 대한 장점을 확인하고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