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인천강화경찰서는 3일 서장,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정보보안과 경비작전계 양영석 경위의 모범공무원증 수여식을 가졌다.
양 경위는 2013년 을지연습 및 인천시 주최 전국체육대회 치안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준비했으며 특히, 자살기도 자를 구하려다 실종된 고 정옥성 경감 수색을 적극 추진하는 등 성실한 근무로 업무발전에 크게 기여해, 국무총리 표창 및 모범공무원증이 수여됐다.
이창수 서장은 선발 모범공무원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하고, “동료들에게 더욱 모범된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지역 치안 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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