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한샘은 겨울철을 대비해 인테리어 공사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창호, 부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샘은 내달 15일까지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창호 교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창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샘 창호를 10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터닝도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거실‧주방 등 집안 내부에서 베란다로 통하는 문에 목재도어(Door) 대신 폴리염화비닐(PVC) 소재의 ‘터닝도어’를 설치하면 단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터닝도어를 통해 베란다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외풍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창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20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외부창 패키지, 비확장 패키지, 확장 패키지 등 고객의 예산과 주거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창호 패키지 상품을 통해 맞춤형 창호 공사를 제안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매그놀리아’ 색상의 한샘 부엌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실시한다. 매그놀리아는 일반적인 화이트 색상보다 더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웜 화이트 컬러다. 한샘은 목련 꽃잎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매그놀리아 컬러를 개발하고 부엌 도어와 유리에 적용했다.
매그놀리아 컬러가 적용된 △유로500 첼시 △유로700 그레이스 △유로900 테이트 △유로900 아티잔 등 부엌 4종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그놀리아 컬러 부엌을 300만원 이상 구매하면 ‘네오플램 피카 쿡웨어 3종세트’를 제공한다. 또, 500만원 이상 계약하면 30만원 할인 및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증정하고, 1000만원 이상 계약한 고객에게는 60만원 할인 및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를 제공하는 등 부엌 계약 금액에 따라 할인 또는 가전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겨울을 미리 준비하며 인테리어 공사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인기 부분 공사 아이템인 창호와 부엌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사를 가지 않아도 부분 공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한샘의 시공 경쟁력과 상담‧설계 서비스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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