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연산문화창고에서 성탄 맞이 이벤트 개최… 23~25일 사흘간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연산문화창고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연산문화창고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겨울철 특별전시와 연계해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이벤트에 함께하고 싶은 시민은 ①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연산문화창고 내)에서 사진을 찍은 후 ②대향(大鄕) 이중섭 레플리카전을 관람하고 ③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은지화 만들기>에 참여한 뒤 개인 SNS에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
모든 절차를 완료한 관람객은 연산문화창고의 마스코트 ‘고’가 그려진 캐릭터 우산을 받을 수 있다. 우산은 선착순 50명에게만 주어진다.
재단 관계자는 “성탄절 분위기로 가득한 연산문화창고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이들 참여하시어 특별한 2023년말의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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