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와 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5~27일 남구평생학습센터에서 ‘자기주도적 진로탐색 설계를 위한 자녀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남구 초․중․생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교육을 위해 가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홍기운 꿈을 심는 교육 소장이 강의를 진행, ‘우리 자녀의 북극성을 찾아라’, ‘진로 로드맵으로 행복한 아이 만들기’, ‘통 큰 부모가 통 큰 자녀를 만든다’를 주제로 구성했다.
남구 평생학습과(☎ 880-4840)에서 전화 접수, 자세한 내용은 남구평생학습센터홈페이지(lll.namgu.incheon.kr)에 안내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구평생학습실무협의회에서 논의 후 기획됐다.
남구는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양질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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