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운전자보험 부문 2년 연속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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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 운전자보험 부문 2년 연속 1위 수상
  • 최재원 기자
  • 승인 2024.01.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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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서 2년 연속 1위 수상 쾌거 달성
AXA손해보험,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운전자보험 부문 2년 연속 수상. 사진=AXA손해보험 제공
AXA손해보험,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운전자보험 부문 2년 연속 수상. 사진=AXA손해보험 제공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AXA손해보험이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운전자보험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AXA손보는 올해까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브랜드 가치 강화 및 글로벌종합손해보험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한 해 동안 각 산업별 기업의 경영 실적 및 고객 만족도, 브랜드 가치 등의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운전자보험 부문 1위에 선정된 AXA손보의 (무)AXA마일리지운전자보험은 고객 중심(Customer First) 경영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해 각종 교통 규제 강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사고 상황에서 고객들의 효율적인 대처를 돕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AXA손보는 보험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할인’ 혜택을 운전자보험으로 확대 및 도입해, 운전자보험 장기 가입 고객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고객 편익을 도모했다.

또한 일상 생활이나 대중교통 이용 중에 발생한 사고,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손해 등 직접 운전 중이 아닌 경우에 일어난 사고도 보장하는 등 상품의 고도화를 통해 고객이 제공받을 수 있는 보장 범위의 폭을 넓혔다.

최근에는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의무 강화, 교통약자 보호구역 확대 등 지속적으로 개정되는 도로교통법 상황에 발맞춰 관련 담보도 강화했다.

도창국 AXA손해보험 고객세일즈본부장은 “지속되는 교통사고 관련 법률 강화와 제도의 변화에 따라 운전자보험의 보장 내용도 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고객에게 필요한 보장 제공을 최우선으로 둔 노력이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은 만큼, 2024년에도 고객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 나은 보험 선택지를 제공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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