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중·고교에 진학하는 결연학생 175명에게 교복 구입비로 총 1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행복 3대 캠페인’은 롯데하이마트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조손가정과 결연을 하고 경제·정서상으로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후원기금은 지난 2006년부터 전체 임직원이 급여의 0.5%를 기부하고, 회사도 일정금액을 더해 매년 8억원 가량 마련하고 있다.
또한, 전국 370여 개 매장과 모든 부서가 각 사업장 인근지역의 조손 가정 760여 가구에 매월 일정액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행복 3대 캠페인 외에도 NGO단체인 ‘굿피플’과 함께 아프리카 케냐 아동들을 후원하는 ‘굿모닝칠드런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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