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북경주 청소년 대상 체험 활동 등 다양하고 건강한 성장 지원 나서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이 성취감과 도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17일 지역 청소년 대상 요리경연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요리체험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특기적성프로그램 요리교실, 제과제빵교실 수강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 등 총 8팀이 참가했다.
요리 주제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달할 나만의 도시락 만들기로 총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배경혜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맛있는 요리를 선보여서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예상보다 더욱 놀라운 실력을 보여줘서 앞으로의 특기적성 요리교실, 제과제빵교실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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