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독도, 오!대한민국'...노래에 정수라·전영록
[매일일보] 경북도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고 독도사랑을 알리기 위해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독도 가요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실시한다.
도는 통화연결음을 도내 행정전화와 직원들의 휴대폰에 제공해 민원인들이 자연스럽게 독도노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나의 독도, 오!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통화연결음 독도노래는 경북도가 특별제작으로 작사·작곡에 김정택, 노래는 정수라·전영록이 불렀다.
신은숙 경북도 독도정책과장은 "독도가요를 국민들이 많이 듣고 불러 독도의 또 다른 대표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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