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사천' 주장에 '혁신공천' 일축
매일일보 = 이설아 기자 |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공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현역의원 물갈이' 여부를 두고 민주당은 이미 거센 반발에 부딪혔고, '텃밭'인 TK(대구·경북)와 강남 지역구 공천을 앞둔 국민의힘도 뇌관 폭발을 우려하고 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국민의힘은 전체 253개 지역구 가운데 111곳에 대해서 단수추천 및 우선추천(전략공천) 후보를 확정 지은 상태다. 경선 기회를 얻지 못한 후보들의 일부 반발은 있었지만, 민주당에 비해 비교적 빠르고 조용한 공천이라는 것이 정치권 내 평가다.
그러나 아직 69곳에 대한 공천 방식을 확정짓지 못했고, 이들 중 여당의 '텃밭'으로 꼽히는 TK와 강남권이 포함돼 있어 내홍 여지가 남아있다. TK에서는 대구 동갑 및 북갑, 달서갑과 경북 안동·예천, 구미, 영주·영양·봉화·울진 등 6곳의 공천 심사가 마무리되지 않았고, 강남권에는 서울 서초을과 강남 갑·을·병 등 4곳이 남아있다. 모두 현역 의원들이 존재하는 지역구이기도 하다.
강남갑의 태영호 의원은 구로을, 강남병의 박진 의원은 서대문을과 같이 사전에 지역구를 옮긴 의원들도 존재한다. 그러나 기존 지역구 출마를 희망하는 의원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컷오프가 발생할 시 만만치 않은 저항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쌍특검법 재표결이 예정돼 있어, 당 지도부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 '이탈표' 방지를 위해 컷오프 자체를 본회의 이후로 미룰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28일 열리는 공관위 회의에서 구체적인 TK와 강남권 공천 방침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당의 경우는 더욱 복잡하다. 이미 공천상 불이익을 얻은 김영주·이수진·전병헌 의원 등은 탈당을 선언했고, 십여 명의 의원들도 '친명횡재·비명횡사(친이재명계는 살고 비이재명계는 죽는다)'라며 공관위 평가 방침에 강력한 반발하고 있다.
실제 이날 '친명' 정청래·서영교·권칠승 의원의 단수공천이 발표되며 민주당 내홍은 깊어질 전망이다. 경선 시 30% 감점을 받게 되는 의정활동 평가 '하위 10%'를 통보 받은 설훈 의원은 지난 23일 "참으로 납득하기도, 이해하기도 힘든 결과"라며 "단순히 민주당이 아닌 이 대표를 지키지 않았단 이유로 (나를) 하위 10%에 넣었다. 이게 '사천(私薦)'"이라고 주장했다.
또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권에서 현역 의원들이 무더기 탈락함에 따라 대규모 '탈당 러시'가 우려되기도 한다. 민주당계 신당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새로운미래'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조국신당' 등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다만 민주당 지도부는 '공정한 경선이 이뤄지고 있다'며 선을 긋는 분위기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20일 일부 의원들의 반발에 대해 "하위 평가자들의 당연한 불만을 내부 분열로 왜곡해선 안 된다"며 "이를 친명과 반명을 나누는 것을 갈라치기 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혁신공천'이기에 의원들이 '물갈이'를 감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19년악의적인기사170개이상 #허위사실유포죄
이재용회장 등기이사되기 힘들겠다. 한국축구망했지
횡설수설이었냐? 정신이상? 연세대언홍원에서 그런 일이
없었냐? 교복졸업파티가 없었냐? 이매리 아빠임종모독폭언이 없었냐? 이재용회장에게 계란던진 이매리 악의적인
뉴스들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죄다. 삼성연세대비리십년
이다. 메디트와 김병철판사님이 좋다는데 불복하니
가중처벌이다. 사과반성과 정정보도했었냐? 부산지검 23진정 327호 중앙지검 23진정 1353호 중앙지검 23 1819호 2020고합718 2022 고합 916번 십년무고죄다.
3월7일 삼성전자웰스토리재판도망해라. 2019년 강상현개세대교수 이매리 방통위국감위증 정정보도먼저다. 공익신고2년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