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분위기 조성, 새로운 시책 홍보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지난 4일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청결·친절 서비스 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 및 간담회는 국제적인 행사 개최 예정에 따른 호의적인 분위기 조성과 품격 있는 친절서비스 강화로 착한가격업소 이미지 향상을 위해 마련돼 교육에는 30명의 착한가격업주가 참석했다.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고객 불만 대응 요령, 품격 있는 사전 서비스, 친절한 손님맞이에 대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사업,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 등에 대해 소개했다.
교육 후 참석자들은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2025 APEC 정상회의 최적지 경주 피켓을 들고 유치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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