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학교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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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4.03.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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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는 지난 6일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에서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와 금강청, 충청남도, 당진시와 합동으로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사진=공주대

행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행담도에서 홍보 보드와 현수막 등 홍보물을 이용하며,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 이용하기, 영농 잔재물 노천 불법소각 안하기 등의 문구로 피켓을 제작하여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참여를 독려했다.

앞으로도 중부권 센터는 매년 중부권역내 시·군을 순회하면서 푸른하늘 맑은공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전개로 건강피해의 예방·관리 등 경각심을 고취하는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국립공주대학교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김맹기 센터장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미세먼지 저감방안을 마련하여 주민 건강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미세먼지 줄이기 등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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