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6월까지 포곡도서관 등 11곳 도서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작가강연회를 연다.
오는 12일 포곡도서관에서는 ‘정정혜 샘과 함께하는 첫 영어 그림책’의 정정혜 작가가 ‘영어 그림책 공부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22일 구성도서관에서는 ‘엄마의 말 연습’의 윤지영 작가가 ‘화내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을 오롯이 전하는 존중의 말 연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4월 13일엔 기흥도서관에서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의 조승우 작가가 ‘꿈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에 대해 강연한다. 4월 18일 동백도서관에서는 ‘사춘기 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부모의 말 공부’의 이현정 작가가 ‘부모의 말 공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4월 23일 모현도서관에서는 ‘집에서 시작하는 엄마표 문해력 수업’의 이현경 작가가 ‘학습만화, 계속 읽어도 될까?’를 주제로 강의한다.
5월 11일 남사도서관에서는 ‘식물이 아프면 찾아오세요’의 김강호 작가가 ‘일상 속 식물을 배우는 시간, 식집사’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5월 25일 청덕도서관에서는 ‘고양이 해결사 깜냥’의 홍민정 작가가 ‘깜냥은 어떻게 해결사가 되었을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5월 29일에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의 김재원 작가가 보라도서관에서 ‘19세기 말 개항기, 근대라는 변화 속 살아남은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6월 5일 용인중앙도서관에서는 ‘EBS 당신의 문해력’의 김윤정 작가가 ‘우리 아이 문해력, 어떻게 키워줄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6월 12일 서농도서관에서는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의 최원형 작가가 ‘숲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6월 13일에는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클래식공부’의 이상인 작가가 흥덕도서관에서 ‘클래식과 쉽게 친해지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을 들으려면 각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