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주관, 당일 국산 수산물 구매시 최대 2만원 한도
매일일보 = 심기성 기자 |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 운영하는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국산 수산물 구입시 참여할 수 있고 기간은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환급기준 및 불가품목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마포농수산물시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날 것을 기대하며, 고물가 시대에 시장을 찾는 고객과 소상공인이 함께 만족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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