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함께하는 세계 속에 빛나는 아름다운 양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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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함께하는 세계 속에 빛나는 아름다운 양동마을
  • 김태호 기자
  • 승인 2024.04.1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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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봄꽃 식재
지난 11일 강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봄을 맞아 양동마을 입구와 마을 곳곳에 계절 꽃 4000본을 식재했다.
지난 11일 강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봄을 맞아 양동마을 입구와 마을 곳곳에 계절 꽃 4000본을 식재했다.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 강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11일 양동마을 입구와 마을 곳곳에 봄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강동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위원은 봄을 맞아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동시에 2025 APEC 현지실사를 대비해 가로변 및 공한지에 비올라, 팬지, 루피너스, 꽃잔디, 영산홍 등 계절 꽃 4000여 본을 식재했다.

양동민속마을 입구와 마을 곳곳 짜투리 땅에 꽃을 식재하는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양동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마음을 함께 모았다.

이진형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예쁜 꽃이 양동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반겨주고, 꽃과 어우러진 민속마을의 전경에 다시 찾는 아름다운 양동마을 강동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상희 강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꽃 심기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의 수고로 양동마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마을로 세계 속에 빛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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