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열린 이틀간 e스포츠팬 약 2만명 직관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우리은행은 14일 2024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에서 챔피언으로 등극한 Gen.G(젠지)팀에게 우승 상금 2억원과 함께 우승 반지를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경기장에서 우리은행은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에게 △LCK 선수 사인이 자수로 새겨진 ‘우리은행×LCK’ 한정판 유니폼 △‘우리은행×LCK’ 한정판 유니폼 열쇠고리 △LCK 팀 로고 장식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2024 LCK 스프링 스플릿이 열리는 동안 흥행에 앞장서 주신 선수들과 열띤 응원으로 보답해 주신 e스포츠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은행은 e스포츠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콘텐츠로 e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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