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00개 한정판 제작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SSG닷컴이 전세계에서 300개만 제작되는 스위스 명품 시계·보석 브랜드 ‘피아제’의 한정판 상품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해 선보이는 피아제 폴로 데이트 150주년 기념 에디션은 피아제 자사몰과 SSG닷컴에서 선출시된다. 내달 1일부턴 신세계백화점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36mm와 42mm 2가지 스타일로 이뤄졌다. 다이얼 내부의 피아제 로고 하단에 새겨진 숫자 1874는 브랜드의 창립 년도를, 로즈 골드 컬러의 초침에 각인된 150 마크는 피아제 창립 150주년을 뜻한다.
SSG닷컴은 피아제 창립 15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도 연다. 행사 기간 쓱닷컴 피아제 공식스토어에서 시계, 주얼리를 포함한 피아제 전 상품 구매시 구매 금액의 5%를 SSG머니로 적립해준다. 손거울이 달린 카드홀더 등 특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모든 주문건에 발렉스 프리미엄 배송 및 선물 포장 서비스가 포함되며, 피아제 쇼핑백도 동봉된다.
SSG닷컴 관계자는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의 한정판 상품을 국내 이커머스 최초로 판매하는 등 글로벌 명품 그룹과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희소성 높은 상품도 온라인으로 믿고 살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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