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롯데온이 연중 최대 규모 행사를 마련하고, 계열사 시너지 창출에 강드라이브를 건다.
롯데온이 오는 30일까지 롯데 계열사와 손잡고 연중 최대 규모 행사 ‘롯데온세상’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계열사 상품 할인 및 엘포인트 100배 적립 이벤트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22~30일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해 세븐일레븐, 롯데시네마, 롯데월드 등 10개 계열사와 협업해 각 계열사 인기상품을 최대 80% 할인 및 역대 최대 혜택으로 쏟아낸다.
우선, 오는 21일까지 받아볼 수 있는 계열사 상품 할인 혜택을 기획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와 펩시 등 인기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구매객 가운데 추첨을 거쳐 캠핑의자, 피규어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GRS가 운영하는 자사 앱 ‘롯데잇츠’ 신규 가입 고객 대상 인기상품을 100원에 판매한다. 롯데호텔 제주와 부산 등의 1박 상품을 15만원대부터 내놓는 등 다채로운 계열사 혜택을 공개한다. 이밖에, 롯데온세상 혜택을 미리 경험하도록 ‘예고 캘린더’ 콘텐츠를 통해 본 행사 기간 받아볼 수 있는 계열사 혜택을 정리해 선보인다.
또한, 엘포인트 100배 적립 이벤트도 전개한다. 매일 오전 10시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21일까지 신청 후 22~30일 행사기간 1만원 이상 구매 시, 기존 엘포인트 적립금의 100배를 적립해준다.
22~30일 진행하는 본행사에선 계열사 상품는 물론 롯데온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혜택으로 준비했다. 22일 오후 9~10시 사이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빨간불이 켜지면 선착순으로 ‘무적쿠폰’을 지급해 환금성 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제한없이 적용할 수 있는 실속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선착순 할인 쿠폰과 매일 123개 상품을 할인해 선보이는 ‘123딜’ 등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관련 상세 사항은 22일부터 롯데온세상 행사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