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신생아 출산 가정에 전달… 소진 시 행사 종료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SM벡셀이 전남 고흥군 출산 가정을 지원한다.
SM백셀은 지난 18일 전남 고흥군청에서 신생아 출산 가정 지원을 위한 ‘함께 키워 DREAM니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흥군 2024년 출산 가정에 SM벡셀 스마트TV를 전달하는 행사로 200대의 TV가 모두 소진되면 종료된다.
최세환 SM벡셀 대표이사는 “출산 가정에 작지만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자산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사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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