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페이 캐시백 7→10% 상향, 공공배달앱 먹깨삐 3000원 할인쿠폰 발행
특별할인 가맹점 확대 통해 경주페이 캐시백 외 3~5% 추가 할인 제공
특별할인 가맹점 확대 통해 경주페이 캐시백 외 3~5% 추가 할인 제공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주페이 캐시백 상향과 공공배달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경주페이는 월 40만원 사용한도를 유지하되 캐시백 지급률을 7→10%로 상향한다.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3000원 할인쿠폰 이벤트를 5월 1일부터 8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먹깨비 어플에서 주문 시 쿠폰을 적용해 결제하면 된다.
또 유동인구 감소와 빈 점포 증가로 위축된 중심상권 내 자체 할인을 진행하는 하는 특별할인 가맹점을 기존 31곳에서 50곳으로 확대했다.
특별할인 가맹점이란 경주페이 결제 시 캐시백에 가맹점주가 3~5% 더해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점포를 말하며, 가맹점 현황은 경주페이 앱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경주시는 국비 추가 지원으로 올 7월부터 연말까지 경주페이로 착한가격업소 결제 시 5% 추가할인이 되는 혜택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경주페이 인센티브 제공과 각종 정책 발행금 등을 도입으로 지역 내 소비촉진은 물론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새로운 시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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