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주민참여예산 위원 대상 ‘예산학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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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주민참여예산 위원 대상 ‘예산학교’ 참석
  • 심기성 기자
  • 승인 2024.04.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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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포구 주민참여예산 위원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마포구 제공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포구 주민참여예산 위원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마포구 제공

매일일보 = 심기성 기자  |  마포구는 29일 오전 마포구청 교육장에서 주민참여예산 위원을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진행했다.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구민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과정이다.

 교육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의 주민참여예산을 이끌어 갈 위원을 위촉하고 인사말을 전했다.

 

마포구 주민참여예산위원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마포구 주민참여예산위원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해 마포구는 전국 최초로 주민참여예산시스템을 통해 공모 접수와 주민투표 등 편성 과정을 운영하고, 공모 규모를 확대하여 33개 사업에 12억 2,700만 원을 편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올해도 참신하고 실행가능성 높은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교육에서 참여자들은 마포구 주민참여예산의 특징과 주요 사례 등을 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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