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5월 중 54개사 2억2883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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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5월 중 54개사 2억2883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4.04.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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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5046만주·코스닥시장 1억7837만주
이달 말 한국예탁결제원의 신임 사장이 결정된다. 사진=예탁결제원
사진=한국예탁결제원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예탁원에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총 54개사 2억2883만주가 올해 5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이란 관련 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가증권시장 4개사 5046만주, 코스닥시장 50개사 1억7837만주가 해당된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한선엔지니어링(74.26%), 스톰테크(72.86%), 신시웨이(71.42%) 등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2248만주), 서울리거(1721만주), 에스와이스틸텍(1700만주)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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