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워터 컬렉션을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엔드 감성을 녹여낸 고기능성 스윔웨어 등을 마련했다. 

먼저 안다르가 새로 선보인 스윔웨어는 하이엔드 감성의 디자인에 V컷, 셔링 등 요소를 반영한 특징이다. 선택지를 넓힐 수 있도록 발랄한 콘셉트의 비키니부터 우아함을 강조한 원피스 수영복 등 각종 스타일을 준비했다.

여성용 스윔웨어 대표 제품을 살펴보면 화사한 느낌의 ‘풀앤비치 트위스트 비키니’와 ‘풀앤비치 V컷 비키니’가 있다. 

‘셔링 원피스 수영복’과 ‘랩스타일 원피스 수영복’ 등 우아한 컨셉트의 스윔웨어 제품들도 눈여겨 볼 만하다. 스윔웨어 외에도 여성용 래시가드와 그래픽 티셔츠 등 각종 워터 컬렉션 제품들을 내놓는다.

안다르 워터 컬렉션 전 제품은 수상 스포츠도 소화할 수 있을 만큼 기능성을 갖췄다. 염도가 높은 해수에도 높은 내구성을 겸비햇다. 빠른 건조력과 변색과 퇴색 걱정없이 착용할 수 있는 견뢰도 테스트도 거쳤다. 

안다르 공성아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안다르 워터 컬렉션은 휴가지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폭 넓게 구성했다”며, “동시에 바디라인을 더욱 멋지게 보일 수 있도록 탄탄한 원단과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민경식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