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간 매출 6211억원…2.9% 성장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하이트진로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8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1% 성장한 수치다.
동기간 매출은 6211억원으로 2.9% 올랐다.
하이트진로 측은 “켈리 출시로 전체 맥주 부문이 성장하고 있고, 마케팅비 개선 효과가 있었다”며 “전체적인 시장 규모의 축소로 소주 판매량은 줄었지만, 신제품 진로골드의 출시로 2분기 판매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